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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낭자군 한명도 탑10 못들어
코리안 시스터스가 결국 오락가락하다 전원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LPGA 롱스 드럭스챌린지 컷오프를 통과했던 김미현·박세리·제니 박은 16일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부진을 거듭,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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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한인주니어골퍼 미국 골프 강타
남가주출신 한인 주니어 골퍼들이 미국 골프계를 강타하고 있다. 최근 미 전역에서 잇달아 열린 주니어골프대회에서 한인 남녀 주니어선수들이 우승부터 상위권을 휩쓸은 것. 지난 13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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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307CC 출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푸조(PEUGEOT) 자동차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 (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12일,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뉴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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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5. 백스윙 톱 자세
지난주엔 백스윙의 시작 부분을 점검했지요. '올바른 궤도로 진행된 백스윙이 좋은 샷을 만들어낸다'는 기본을 말씀드렸어요. 이번주에는 백스윙의 톱 자세를 점검해봐요. 백스윙 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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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희정, 공동 14위로 뒷걸음질
정상급 선수들의 불참으로 김이 빠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박희정이 공동 14위로 뒷걸음질했다. 박희정(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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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 골프클리닉]올바른 그립…왼손엄지 펴지말고 살짝 당겨야
골프의 기본은 그립. 그립이 올발라야 좋은 스윙이 나온다. 때문에 프로들은 기대에 못미치는 샷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그립을 점검한다. 추운 날씨와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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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요즘은 다들 청바지 입고 파티 갑니다
사진 박종근 기자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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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최나연, 20억 스폰서 거절
미셸 위가 16일 태국 촌부리의 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힘찬 티샷을 날렸지만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태국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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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탱크샷 … 미셸 위 '1000만 달러 스마일 샷'
마지막 날 7언더파를 친 최경주가 4번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선 끝난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미셸 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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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페블비치프로암 4언더파 공동 15위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최경주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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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풍자극에 아카데미 간 감독 "살인의 추억, 내 인생영화"
할리우드 영화 '조조 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봉준호 감독(왼쪽부터). 지난달 27일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상 후보 오찬 행사에서 만나 서로 팬심을 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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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톱10 '제로(0)'... 거센 도전 받고 올림픽 나설 한국 여자 골프
박인비. [AF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여자 골프 4인방이 '올림픽 전초전' 대회에서 아쉬운 결과를 내고 올림픽 도전을 펼친다. 26일(한국시각)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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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한하는 팝페라의 여왕 “한국 위한 추모곡 부를 것”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심포니' 공연을 펼치는 영국의 세라 브라이트먼. 사진 라이브네이션 ‘팝페라의 여왕’ 세라 브라이트먼(62)이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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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2] “북한이 공격했는데 … 한국 상황 괜찮은가”
이글스와의 인터뷰는 멤버들의 ‘매우 사적이고 삼엄한 호텔방’에서 이뤄졌다. 멜버른 시내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엔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된 층이 있다. 이곳에 머문 멤버들에게 접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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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택의 디자인 읽기] 허리 늘린 ‘회장님 차’디자인은 과연 …
에쿠스 리무진 스파이샷신형 쏘나타 못지 않게 신형 에쿠스 리무진 모델에 대한 관심도 많다. 이번에도 구형과 마찬가지로 허리를 30㎝ 정도 늘린 ‘스트레치드(Stretche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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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송희 미스터리 고국에서 풀릴까
LPGA 투어 최고의 미스터리는 김송희(22·하이트·사진)다. 김송희는 올해 우승 없이 상금 1백만 달러를 넘겼다. 약 103만 달러를 벌었다. 우승을 못 하고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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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오일 2R, 양수진ㆍ안송이 공동 선두
양수진(넵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레이스에 속도를 높였다. 양수진은 16일 제주도 엘리시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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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떨친 이미림, KPMG 위민스 2R 공동 선두
2014년 시즌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투어 데뷔 첫 해를 보냈던 이미림. 지난 해에는 손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올 시즌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LPGA]이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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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지난해 3퍼트 악몽씻고 US오픈서 메이저 첫승
PGA투어 최장타자로 메이저 대회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더스틴 존슨. 그러나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메이저 한을 풀었다. [사진 PGA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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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HSBC 3R 단독 선두, 양희영·이미림 추격
버디를 잡고 환하게 미소짓는 장하나.[LPGA 홈페이지]장하나가 이미림과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면서 시즌 2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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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2주 연속 우승 스콧, 세계랭킹 6위 도약
애덤 스콧(호주)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스콧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최종 1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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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의 맹추격…아슬아슬한 선두지킨 이민지
시즌 5승을 기록 중인 에리야 쭈타누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최근 흐름이 주춤한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극에 속도를 낼 수 있다.[사진 LPGA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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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수시로 ‘방탄폭탄’…전세계 팬과 밀당 통했죠
인터뷰 날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날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턱시도를 입었다. 연습실에서 파자마 차림이던 이들이 스타로 바뀌었다. 뷔, 진,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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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붙은 김시우, 혼다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최근 3개 대회에서 중위권 성적 두 차례와 컷 탈락 한 차례를 기록한 김시우.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차세대 영건' 김시우(21·CJ오쇼핑)가 또 불붙었다.26